오늘이 며칠이더라.. 아! 16일 (수)

날짜 감각이 없어진 지 오렌지 ..

머쓱타드 *

정신이 없긴 없는지, 토요일에 하루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으면서 것도 모르고 컴활 필기 접수를 덜컥 ! 해 부린 것이다

접수 후 기출 문제 뽑을 준비 하며 샤워 중 문득 든 생각

“... 나 아르바이트 하기로 했잖아?”

호다닥 취소 ... ! 어찌되었둔 환불받았으니 다행쓰 4일 남았었는데 홍홍 (모든 시험이 토요일이던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이당)

더운 시간에 도서관 도착~ 후아 후후 하면스 올라갔다.. 언덕 정말 너무하잖아~ 구래도 운 좋게 맨 안쪽 좌석 겟

~~~ 그리하여 공부 중 ~~~

오늘 한 생각은

영어: 독해 시간을 줄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당

하프 독해 다 맞는 건 좋지만 나처럼 시간 들이면 모두 다 맞을 듯 ~! 룸곡..

확실히 내가 어휘가 많이 약하고 단어에 시간을 많이 쓴다. 이건 3000 꾸준히 외우다 보면 나아지겠지..?

작년에 동기-심슨-태정 전부 들을 땐 동기 착즙 이해 못 했는데 올해부터 쪼까 가능할 듯 싶넹 .. ㅎㅎ 아니 강의를 잘한단 말이엇어용~

국어: 갓선재,,, 강의력도 상승하신 것 같다 ,,, 매우 만족 .. 믿고 가겟읍니다 월욜 이벤트도 꼭꼭 매번 참여해서 당첨되고 싶당!!

한국사: 목표는 5회독 ^_^

~~~ 저녁 먹먹 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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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에 초초초 앙큼 야옹이 발견 ㅠ ㅠ 참새가 말하기를 요 도서관 안방마님이라구,, 새램들이 츄르도 많이 준다구 했다

같이 누워버릴 뻔했지만 이츠미 아사하기 직전이라 이마트 총총 ~

나의 멋진 친구는 불닭 컵라면 두 개 겟 ..

나는 잠오는 게 머무너무 싫어서 가볍게 먹으려고 집에서 소둥하게 싸온 캄자 (요즘 내 최애) + 감동란 (흐미 진심 감동맛 ..) + 그리구 오늘의 하이라이트 “야채콩콩” ... 니맛도 내맛도 아니니 다음에 내 눈에 띄이면 “...” 이하생략

~~~ 다시 저녁 공부 ~~~

첫 게시물 올리고 삘받아 쓰는 거라 이리도 길어졌네 ^.^

오늘은 여기까지

굿나잇~